7~8월에 지른 것들... 5~6월 목록보다는 훨씬 적은 듯?ㅋㅋㅋㅋ
스팀프리 캐릭터송 CD랑 주제가 CD 결국 스루가야에서 질렀다..ㅎㅋ 캐릭터송 CD 가격이 어마무시 했는데 그냥 너무 듣고 싶어서 못 참고 질러버림... 주제가 CD는 비타판 시절 주제가(悠遠)라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CD에 모닝콜이 수록되어있는 걸 보고... 또 못 참고 질러버림. 마시멜로 실험 대실패할 듯... 근데 얘네 사고 나니까 펀딩물품 재판한다고 공식에서 공지 올라왔다ㅋㅋㅋ 또 내준다면 캐릭터북이랑 같이 소장용으로 하나씩 또 살 듯... (호갱)
업데이트(?)된 굿즈존~ 사실 굿즈 중엔 피규어 (특히 넨도로이드!) 제일 좋아하는데 오토메 쪽은.. 피규어는 꿈도 못 꾸는 편이라(ㅠㅠ) 굿즈 중엔 아크릴 스탠드가 제일 좋다. SD 아크릴은 공식 일러 순서대로 맞춰서 세워놨는데 너무 귀엽다. SD 아크릴이랑 GraffArt 아크릴을 채워넣으니까 선반이 더 꽉 찬 느낌!
글고 오른쪽 2층은 빌리지 뱅가드숍에서 주문한 3학년조+키사 아쿠스타랑 브로콜리숍에서 메인 비주얼 아쿠스타. 사실 메인 비주얼 아쿠스타는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아직 안 뜯었다...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 할 듯. 그리고 빌뱅 아쿠스타 보면서 매번 생각하는 건데 스이쌤... 정말 저런 옷이 사복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? 당신 저런 옷 입고 다녀요? 뭔가 컨셉이 빌리지 뱅가드에서 쇼핑하는 잭잔느 캐릭터라는 컨셉인 것 같은데... 정말? 네지는 등산가는 것 같고 키사는 데이트 가는 것 같고 카이는 장보러 나온 것 같고 후미는 화보 찍으러 가는 것 같은데???ㅋㅋㅋㅋㅋㅋ
1층은 스팀프리 존(?) 스팀프리 플레이하고 유네 광인이 돼서 메루카리로 유네 굿즈 이것저것 사모았다.. 물론 그마저도 거의 없지만!!(ㅠㅠㅠ) 아쿠스타 같은 경우엔 지인분이 한정판 구매하시는데 아크릴은 필요없다구 하셔서 얼른 그 아크릴 제가 산다고 말씀드려서 구했다. 애들 다 너무 너무 귀여움...ㅠㅠㅠㅠ
글고 A4 클리어 파일.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굿즈는 아닌데 대충 해지지 않는 포스터 굿즈로 생각하기로 했다. 왼쪽은 빌뱅 아크릴 스탠드 살 때 같이 산 잭잔느 파일이고 오른쪽은 야후옥에서 구한 스팀프리 울릭x키루스 파일..ㅎㅎ 저게 PS Vita판 발매 적에 한정판 굿즈로 포함되어 있었던 파일인데 울릭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꼭 구하고 싶었던 굿즈였다... 얼마전에 야후 옥션에서 매물을 발견해서 재빨리 결제했다. 매일 아침마다 메루카리랑 야후옥션에서 스팀프리 검색한 보람이 있다(?) 다이소 같은데서 간단한 A4 사이즈 액자라도 구해서 넣어둘까 했는데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본 액자들은 너무 허접하게 생겨서 또 고민중......
이번 달은 예약 걸어둔 오토메겜이 따로 없기도 했구, 궁금했던 예전 겜들은 대부분 다 5~6월에 사두기도 했어서 새로 산 오토메겜이 없다. 대신 한국어 정발된 HADES랑 버디미션 BOND(+정발판 특전 일러스트 엽서 세트)를 샀다! 근데 HADES는 영어로 플레이해서 정발본으로 산 의미가 없는... 사실 1회차(?)라고 해야하나. 7월 초 쯤에 지상으로 딱 한 번 올라오고 그 이후로는 플레이를 안 하고 있어서 그대로 츠미게가 됨.. 언젠가는 하겠지..? 그리고 버디미션 BOND는 지금 플레이중이다. 8월 안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지금 챕터 9 하고 있어서 아마도 불가능... 재미는 있는데 너무 길어! (비싼 돈 주고 게임 사두고는 분량이 짧기를 기대하는 사람...) 사실 이번 주에 룬 팩토리5도 샀는데 그건 9월 초 도착 예정이니까 9월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걸루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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