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리얼은 너무 충실하다(私のリアルは充実しすぎている) 풀보이스 어플판 발매 예정!!!

DIARY

2022. 5. 14.

아니 나 진짜 딱히 이 블로그에 사담 올릴 생각 크게 없었는데 이건 안 올릴 수가 없었다... 

 

이른 저녁으로 엄마아빠랑 돈까스 시켜먹고 TV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린 트위터 알림...

 

??????????????

 

내 눈을 의심했다...

 

작년에 와타쥬랑 사쿠야 플레이하고 울면서 테트라스코프 계정 팔로했는데 직접 트윗을 올린 건 유경의 아스텔 준비하던 2016년이 마지막이고 그 이후에 갑자기 2021년에 아니메이트 게임 쪽 트윗 알티한 게 다였는데.. 그래서 희망 없는 거 알면서 그냥 트윗 알림 설정을 해놨을 뿐이었는데.... 일단 팀 계정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감격스러운 일이었다....

 

그래서 호달달 떨면서 알림을 확인했더니....

\앞으로 6일!/

【5월 20일 발매⚡】

「내 리얼은 너무 충실하다」가 풀보이스 어플이 되었습니다✨

발매까지 매일 카운트다운 무비를 투고👀💨

기대해주세요🎵

――발트 「안녕, 프린세스. 오랜만이네」

 

ㅎㅏ???????????

 

 

ㅎㅏ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

 

진짜 내가 눈이 삐었는지 제대로 본 건지 가늠이 안 돼서 TV 보다가 벌떡 일어나서 내 방 컴퓨터로 다시 확인함...

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...

 

그렇습니다...

 

2022년 5월 20일...

와타쥬 발매 8년만의 풀보이스 어플판 발매!!!!!!!!!!!

 

아직 성우는 발트 역 밖에 공개가 안 됐지만 매일 카운트다운하면서 공개될 것 같다...

동인 성우분들 같던데 정말 너무 기다려지고 감격스럽고...ㅠㅠㅠㅠㅠㅠ

 

 

 

 

 

너무 감격스러워서 와타쥬 OP 영상 다시 올림...

 

아니 누가 풀보이스화 발매 공지를 이렇게 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

보통은 최소 몇 개월 전부터 "풀보이스화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^^" 트윗 같은 거 올리고 조금씩 정보 공개하지 않냐고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 

 

완전 이거임

 

아니 요즘 정말 컴백의 시즌인가.. 어이쿠 왕자님 팀 후속작 발표도 어제 났는데...

그 소식 듣고 '와 진짜 부럽다 동인팀이 십 몇 년만에 활동재개 발표하는 거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... 테트라스코프랑 오우미님도 돌아와주시면 좋겠다...' 하고 있었는데... 이게 진짜 이루어질 줄은???

 

그리고 와타쥬 공홈도 어플판 발매 맞춰서 리뉴얼 됐더라...

 

私のリアルは充実しすぎている アプリ版

タイトル:私のリアルは充実しすぎている ジャンル:女性向け恋愛アドベンチャーゲーム 価格:基本無料(一部アプリ内課金あり) プラットフォーム:iOS/Android

wataju.net

 

아무튼 기본 무료(+광고) 플레이 가능하고, 1100엔만 내면 광고 없는 버전+팬북 내용 열람 가능하다고 한다.

팬북은 2016년인가 처음 나왔을 때 1000엔에 판매였는데 지금은 스루가야에서 8000엔 넘는 가격으로 팔리는 중ㅎ..ㅋ

 

구글 페이지 자동번역이라 사소하게 틀린 부분 有

 

나도 8000엔 넘게 주고 산 팬북 집에 있지만??? 난 또 지를 거다ㅋ

와타쥬 플레이하고 대체 이게 왜 무료겜이냐며 제발 돈 쓰게 해달라고 울었었는데 드디어 그 꿈이 이루어집니다...★

가능만 하면 다섯 번 결제하고 싶음 그만큼 진심임 

 

아무튼 테트라스코프 팀 돌아와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... 혹시 지나가다가 이 블로그를 발견해주신 분이 계시다면 꼬옥 와타쥬 플레이 부탁드립니다... 후회 없는 플레이 보장합니다 감사합니다...

 

 

 

 

추가) 와타쥬 앱 05/20에 드디어 출시!!

iOS: 앱스토어 링크 (한국, 일본 계정으로 다운 가능)

안드로이드: 구글 플레이 링크 (일본 계정으로 다운 가능), QooApp 링크

 

 

 

 

 

슬쩍 작년에 썼던 와타쥬 후기글도 끼워넣기

 

내 리얼은 너무 충실하다(私のリアルは充実しすぎている) 올클 후기

잭잔느를 얼추 끝내고 시작한 게임이 '내 리얼은 너무 충실하다'(私のリアルは充実しすぎている), 통칭 '와타쥬'! 한 4월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바쁘고 잭잔느부터 끝내야 할 것 같아서 미루고 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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